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문단 편집) == 평가 == >유비: 그렇게 치열하게 싸웠는데, 이제 기억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네. 제갈량, '''나 잘한걸까?''' >사람이 된 관우: '''그럼요, 형님.'''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마지막회 中 - '''현재까지도 우리나라의 히어로 드라마 중 최고 명작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마냥 농담이라고 할 수 없는 게 레히삼 이전에 등장했던 명작들 보다도 더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그나마 평가가 나쁘지 않은 [[출동 케이캅]]을 제외한 [[이레자이온]] 이후의 레히삼 전후 특촬물들이 실패했기 때문이다. 현재 방영 중인 [[나노전사 로카파]]도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 편.] 기존의 한국 [[특촬물]], 어린이 드라마 시리즈는 [[지구용사 벡터맨]]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수호전사 맥스맨|외계 공주를 만나]] [[출동 케이캅|지구를 지키는]] 진부한 [[권선징악]]을 반복하거나, [[이레자이온|상황 분위기만 높고 내용은 산으로 가버렸는데,]]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서로 전투를 벌이는 독자적이며 선악이 모호한 스토리와 이전 작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액션, 그리고 자체 미니어처를 제작하여 새롭게 만든 로봇 전투로 기존의 특촬팬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로봇 전투시 시간이 멈추고 전투가 끝나면 전투로 인한 피해가 복구된다는 설정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 패배한 탈락자는 죽지는 않지만 가진 소원을 영원히 잃는다는 설정과 선역과 악역을 막론하고 여러 등장인물들이 탈락/사망한다는, 이전 국산 특촬물에서는 찾아보기 드물었던 처절한 전개는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고 평가된다. 그렇게 진지한 설정들이 있지만 너무 진지한 소재와 스토리에 치중해 저연령층에게 호응을 얻지 못하여 상업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같은 경우와 달리, 초반에는 유비와 공손찬, 중반에 유비와 영웅패, 신선들이 도원관에서 지내는 일상과 소소한 개그 등 진지할 때는 진지하지만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로 잘 유지해 저연령층과 성인층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후반부에 갈수록 특촬의 본고장으로 통하는 일본 작품들에서도 찾기 힘든 전개가 많이 나오는데, 3화에서 꿈을 잃은 탈락자의 적나라한 말로부터 시작해, 12화, 25화에서 소중한 사람을 잃고 완전히 흑화한 태오가 조조로 개명하고 레전드히어로가 되어 직접 동탁을 처단하는 장면과 개그 에피라고 생각했던 19 ~ 20화에서 원소의 행적을 통한 생각치도 못한 전개, 공손찬까지 꺾으며 진 히로인으로 등극한 서서의 죽음, 그리고 정사와 연의에서 찌질이 취급이던 원술이 35화에서 보여줬던 엄청난 장면, 41화에 나온 [[사마의(레전드히어로 삼국전)|진정한 흑막의 정체]]와 그 흑막이 48화에 벌인 잔혹한 행위를 본 시청자들은 분위기가 달라진 이러한 충격과 공포의 전개에 이게 진짜 한국 특촬 맞냐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전개상 특이점이 있는데 대부분의 일본 특촬물에서 공들여 자세히 묘사하는 새로운 메카의 등장이나 변신폼의 등장을 구렁이 담넘어가듯 넘긴다. 레전드킹 마제스티나 이터니티, 레전드히어로 임페리얼[* 임페리얼은 약간의 복선이 있었다.] 모두 별다른 복선이나 파워업 에피소드 없이 등장했고 이 때문에 급작스럽다는 지적을 받았다. 대신 스토리 진행에 집중하는 편이며 이게 국내 특촬물에선 볼 수 없는 상당히 짜임새 있고 진지한 내용이라 호평을 받고 있다. 디시 [[특촬 갤러리]]에서는 본 작이 방송하는 동안[* 같은 시기 일본에서 방송중이던 가면라이더 고스트는 역대급으로 망작 행보를 걷고있었고, 동물전대 쥬오우자도 꽤 평이롭게 굴러가고 있어서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었다.] 방송일인 수요일과 목요일에도 글리젠이 활발했으며, 배우와 제작진이 방문해 인증도 하면서 본격적으로 활성화의 길을 걸었다. [[보니하니]]가 끝난 후 방영되기 때문에 [[야갤]]에서도 한동안 중계했다. 서서와 공손찬과 주유가 예뻐서 본다는 듯. 태오(조조)의 배우인 김산이 발음이 뭉개진다는 반응이 많이 나온다. 특촬 갤러리에선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온두루어]]를 빗대어 '''태오어'''라고 부르고 있다.(...) 물론 발음과는 별개로 김산의 연기력 자체는 준수한 편이다. 이러한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더불어 배우와 제작진이 만든 [[https://youtu.be/q1vBJvXf5xU|화려한 액션]]에[* 영화 "[[아저씨(영화)|아저씨]]" 무술팀 열혈남아, 한중합작 무협 드라마 비천무 액션편집팀 등이 참여했다.] 사람들의 큰 호평을 얻으면서 마침내 '''[[EBS]] 시청률 1위'''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어린이날을 맞아 열린 [[https://twitter.com/LegendHero2016/status/728057468597641216|야외 이벤트]]도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장난감의 경우 도색, 품질, 유통 관련 논란에도 불구하고 주역메카인 레전드킹 마제스티의 품절을 비롯해 무기, 변신기 완구도 잘팔리는 등 상업적인 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슈트의 디자인에 대해서 호평이 많다.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으면서도 다른 특촬물들과 유사성을 찾기 힘들어서 잘 뽑혔다는 반응이 많다. 그리고 사실 실제로 뽑힌 로봇 액션은 정말 별로이지만 원화를 보면 로봇들 역시 디자인 자체는 훌륭했다고 볼 수 있을 듯. 이렇듯 반응이 좋기에 일부에서는 레전드히어로가 시리즈화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다. 35화 방영 이후, 전개가 너무 충격적이었는지 '''네이버 실검 1위를 달성'''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fse&no=67514&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1%EC%9C%84|#]]) 네이버가 실검 제도를 폐지하면서 특촬 관련 용어가 네이버 실검 1위를 차지한 유일한 기록으로 영원히 남게 되었다. 게다가 이 이후로도 계속해서 [[충격과 공포]]의 전개가 지속되었다.[* 나름 특촬물의 본고장인 일본 특촬과 비교해서도 상당히 충격적인 전개라는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엔딩은 의외로 정석적인 해피엔딩으로 잘 끝난 편.[* 최종회가 방영된 날 [[일본|물 건너]]에서 방영된 [[포켓몬스터 XY&Z|모 애니]]가 또 다시 주인공인 한지우의 리그 우승 좌절이라는 시청자들을 배신한 전개를 보인 바람에 유비는 적어도 드림배틀 폐지를 이루고 자기의 바램이 이루어 질 시기가 언젠가 올 수 있다는 여운을 남겨서 작품의 평이 올라갔다.][* 이후 7년 후에, 주인공의 소원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계를 만들어내겠다는 목표를 가진다든가, 기존의 배틀로얄 게임이 폐지되고 기존의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얻는 행복을 통해 꿈을 찾는 결말등등, 옆 동네 특촬물 [[가면라이더 기츠]]와 비슷하게 흘러간다.] 종영된지 꽤 오래 지난 2017년 10월 초부터 갑작스럽게 트위터를 중심으로 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8월 말을 기준으로 전 에피소드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무료로 공개되었기 때문에 일찍이, 혹은 뒤늦게 본작을 시청한 사람들이 주로 트위터를 통해 2차 창작물을 업로드하거나 작품에 관련된 잡담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